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신용회복위원회(이하 신복위)는 지난달 27일 실시한 ‘2019년 국가공인 신용상담사 자격시험’에 1054명이 응시해 237명이 합격했다고 11일 밝혔다.

신용상담사 자격시험은 2010년부터 민간자격시험으로 시작된 이후 2017년 국가공인 자격시험으로 승격돼 작년까지 총 1169명의 신용상담사를 배출했다.

올해 신용상담사 자격시험 합격자는 237명, 합격률은 22.5%로 전년(59.6%) 대비 큰 폭으로 하락(37.1%p)했으나, 이는 신용상담 인력 전문성을 높이기 위해 시험 난이도를 상향 조정한 결과다.

이계문 신복위원장은 “신복위 직원 채용 시 국가공인 신용상담사 자격 취득자를 우대하고 있다”며 “금융회사, 서민금융 유관기관 등 서민들이 금융애로 해소를 위해 주로 찾는 일선 상담현장에서 국가공인 신용상담사의 역할이 더욱 확대될 것으로 기대한다”고 말했다.

출처 : 시사오늘(시사ON)(http://www.sisaon.co.kr)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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